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감기 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소한 질병으로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감기는 증상이 오래가면 중이염이나 폐렴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10월은 독감 유행이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살면서 크고 작은 다양한 질병이나 사고에 노출될 수 있는데, 치료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해결책 중 하나가 바로 의료실비보험이다.
대부분 국민건강보험을 가입하고 있어 병원비에 일정 부분에 대해 지원을 받고 있겠지만 비급여 항목이 늘어나면서 개인 의료비가 부담이 커지고 있어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보험을 별도로 가입하고 있는 것이다.
의료실비보험이란 의료기관에서 입원이나 통원 치료를 받게 되었을 때 실손의료비 담보로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통상 입원은 5천만 원 한도, 통원은 외래비용과 약제비를 합산해 30만 원 한도에서 지원받게 되며, 입원 시 실제 발생 비용의 80 ~ 90%를 돌려받을 수 있다. 통원 시에는 병원의 규모에 따라 1 ~ 2만 원, 약제비는 처방전 1건당 8천 원을 공제한 나머지를 지급받게 된다.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치료에 대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도 CT나 MRI 검사, 도수치료, 마늘주사(비타민주사)와 같은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해당되는 비급여 특약을 가입해야만 지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추가적으로 성형비용이나 건강 보조제(보약, 비타민 등) 처방, 임신과 출산에 관한 비용 등은 보상에서 제외되니 실손보험비교사이트를 참고해 이러한 비보장 항목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다이렉트 실비보험으로는 실손 보장 혜택만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정액형 보상 혜택을 특약으로 가입해 준비할 수 있는데, 치료비 부담이 큰 암이나 뇌 질환, 심장 질환 치료비 등에 대해서도 진단비나 수술비 특약으로 도움 받을 수 있다. 실손의료보험에 비갱신형 암보험 진단비를 추가하면 암에 걸렸을 때 일시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어 치료비나 생활비 등 필요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암은 점점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특약 가입이나 암보비교사이트를 이용해 전용 비갱신암보험 상품으로 준비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이용하면 실손보험비교사이트순위를 확인할 수 있고, 동부화재 실비보험, 한화 실비보험, 흥국화재 실비보험, KB 실비보험, 현대해상 실비보험, 메리츠화재 실비보험, NH농협 실비보험, MG 실비보험 등 여러 제휴사상품의 특징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데, 실비보험추천 상품 및 의료실비보험가입순위가 높은 상품은 어떤 것이지 따져볼 수 있어 효과적인 의료비 대책을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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