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전 쯤에 메리츠알파플러스1106을 설계받았는데요, 환급형으로 너무비싸서
제가 인터넷을 뒤지고 해서 저와 저희신랑(74)이 가지고 있는 보험과 중복이 되지 않게
거의 모든걸 빼고 다시 받아봤는데도 7만원정도가 나왔습니다.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제껀 기본계약(일반상해후유장해)1억(최저로 해달라고 해도 해주지 못하는 부분이라 합니다.)
갱신형종합입원의료비 5천만원 갱신형종합통원의료비25만 갱신형종합통원의료비(처방조제)5만
암진단비2천만(참고로 제가 암보험이 없습니다.여기서 빼고 생명보험으로 따로 들어야하나 고민)
뇌졸중진단비2천만 급성심근경색진단비2천만 화상수술비 백만 골절수술비 십만
5대장기이식수술비 2천만 조혈모세포이식수술비 2천만 각막이식수술비 천만
유방절제수술비 백만 이렇게 해서 6만원이 넘게 나왔습니다.
참고로 제가 가진 보험이 10년뒤 만기되는 암보험과 신한생명에서든 재해보험(80세만기)이 있습니다.
저희 신랑은 80세까지 보장되는 암보험과 종신보험과 신한생명에서 든 재해보험(80세만기)이 있습니다.
저희신랑꺼는 저랑 거의 똑같고 암진단비가 천만원으로 낮고 가족일상생활중배상책임1억 이
있습니다. 6만 5천원까지 해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설계하는게 맞는 건지요? 도널드블로그에서 보다가 이리와서 한화보험과 비교를 해볼
려고 하는데 한화보험도 괜찮은건지도 궁금하고, 암보험이랑 따로 들라는 말도 있고...
너무 복잡합니다. 어디꺼라도 나중에 잘나오는걸 할려면 사람들이 많이 가입하는게 좋은걸까요?
저렴한 보험료로 할만한 것을 추천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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